[카페리뷰] 종로 익선동 카페 식물

 

종로 익선동 카페 식물

종로구 익선동 한옥마을의 한옥을 리모델링한 
Cafe&Bar와 아티스트들의  
작업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전시와 공연들이 전개될 Open Space 입니다.

(카페 '식물' 공식 블로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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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카페 '식물'은 종로에서 가장 핫한 카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것은 손님으로써는 아쉬운 점입니다.

최근에 '최악의 하루'라는 한예리 주연 영화를 봤는데, 이 영화의 로케이션 중 하나로도 쓰였더군요.

 

카페라떼        5,000원

다크 초코라떼        5,500원

퐁당 쇼콜라        4,000원

아이스 큐브 라떼        6,500원

 

저는 카페인에 민감해서 커피를 자주 마시지 않기때문에, 커피맛을 잘 모릅니다.

그저 친구들과의 수다와 카페 식물의 분위기에 취해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네요.

 

한옥을 개조하여 독특하게 꾸민 내부 인테리어

 

티라미수        7,000원

치즈+소고기햄        8,000원

햄 2종세트        9,000원

+ 맥주

 

 

평일 낮 시간, 사람이 적을 때 다시 방문해보고 싶은 카페 식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