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리뷰] 뽀또 옥스포드 조립 후기

 

크라운 뽀또 X 옥스포드 콜라보 브릭

조립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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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샀던 뽀도 옥스포드 블럭을 조립했습니다. 옥스포드 콜라보 블럭 제품은 여러번 샀는데 처음 개봉해서 조립해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다들 조립 안할거면 왜 사모으냐고 하지만 일부 레고 매니아분들은 아시겠죠..

 

 

구성은 인스 1권, 스티커 1장, 브릭 4봉지입니다.

 

 

 

브릭을 모두 쏟아놓고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요런 식기 소품도 들어있습니다. 조립에는 사용되진 않습니다.

여자친구가 특히 좋아한 식기브릭이에요.

 

 

인스를 보며 1층부터 조립을 시작합니다. 치즈 조립할때 재밌었습니다.

 

 

 

여자친구가 건물을 조립하는 사이 저는 피규어를 조립했습니다.

볼터치가 귀엽네요.

 

1층을 여기까지 조립했는데 예뻐서 한 컷 찍었습니다.

치즈 선반에 치즈가 지그재그로 놓여있는게 재밌습니다.

 

 

 

앞뒤로 스터드가 있는 회색 브릭입니다.

 

 

 

이 부분에서 쓰이더군요.

 

 

 

이건 사이드에 스터드가 달린 브릭입니다. 컨테이너 벨트 조립에 쓰입니다.

 

 

 

마지마그로 천장에 달 거대 치즈를 조립합니다.

 

 

 

조립 완료.

스티커는 붙이지 않았습니다. 치즈 브릭이 하나 남아 천장에 추가로 달아줬습니다.

거대 치즈 옆에 조그만 치즈 조각 보이시죠?

 

 

1층에 피규어를 놓고 한 컷

아무리 봐도 저 주황색 동물은 너무 개같습니다.

 

 

여유 브릭입니다.

 

 

옥스포드 블럭 첫 조립이라 비교대상이 없지만 결합력이 굉장히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상으로 조립 후기 마칩니다.